근데 이제 태유를 기점으로 쿨밀러가 조금씩 나오려는거 같은데


조는 속도가 아무리 빨라도 270을 못넘어서


더 빠른 주도권 뺏기고 천젤 카운터 치려고 조를 꺼냈다간 쿨밀러 같은거에 막픽 가불기 걸리고 ㅈ될 가능성이 높다는거


이젠 조 하나만으로 기사 껴서 눕는건 좀 힘들고


디에네 에밀 페이라에 중턴딜러 같은거 챙기는 식으로 더빠른 주도권 잡고 

화영이나 월샬 같은 뒷심이나 한방이 쌔지만 느린 얘들 커버하는 방식으로 쓸거임


선턴/기사, 선턴이랑 연동되는 중턴/핵심딜러/조/가불기 <--- 이런식


실제로 내가 레전권 상대하면서 이런식으로 괘씸하게 나오는 게 제일 힘들엇음

근데 이게 요즘들어서 좀 많이 보이기 시작하더라


천조 같이 쓰면 안되냐는건 이제 디에네랑 에밀한테 밀림.

월샬 화영 랑디 전부 카운터가 있어서 결국 느린 조로는 밴픽 말린다


결국 남는건 환테인데 이건 벨리안 사첼한테 좀 힘듬




물론 템없어서 무조권 눕는 하위티어에선 조 여전히 씹새끼임. 엠레 얘기하는거



3줄요약


1. 더빠른 주도권 챙기고 디버프 막고 싶을때 조 쓰셈

2. 조끼고 눕는 딜러는 하나만 꺼내자

3. 요즘은 조 꺼내고 기사 뽑을 칸이 부족해서 상대가 눕는다 싶을때만 기사 꺼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