철저히 엑스트라의 슬픔을 일깨워주는 꿈 꿨음


핵심만 요약해서 말하면

내가 좋아하는 애는 이미 썸타는 애랑 꽁냥대고 있는데

엑스트라인 나는 그걸 멀리서 그냥 지켜보는 거



현실에서도 시발 엑스트라인데 꿈에서는 좀 잘 나가면 안 되냐?

일어나자마자 기분 더러워서 에픽세븐 오토 돌렸네

어휴 좀 낫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