루나나 에르발렌, 모르트처럼 ㄱㅊ게 만든 캐릭 몇개 있고


이건 스토리 쓰는 새1끼들이면 당연해야하는거지만 용계곡, 폴리티아, 레펀도스 스토리 전부 잘 어우러짐



근데 에피3 쓴 새끼가 퇴직했는지 에피4는 그런게 없음


일단은 모라스 ㅄ새기는 엪1,2,3에서 이제라-타라노르 본국 지원받아서 이긴 기억은 설사약이랑 같이 날려버렸는지


왜 동방대륙 안에서 독고다이짓 하고 있음?


대초원에서 구원병 요청안하고 뭐함?




풍수린-휴라두 스토리도 문제인게


에피3은 모르트섭스나 셰나, 알렌 섭스로 과거 이야기에 밸류를 더해서 얘네가 대강 어떤 일이었는지 이해라도 가는데


얘네는 그런거 없이 글 한줄로 "과거 대장군이 수인 상대로 반란일으켰다가 실패하고 사살당함. 수린은 도망침" 이게 끝임


그리고 계속 휴라두랑 풍수린, 패잔병들만 과거에 그랬죠ㅎㅎ 거리고 있음


이야기좀 풀라니까? 발렌타인, 추석 같은 특정일 기념 섭스 대신 이런거 내면 얼마나 좋냐



그리고 최중요 악역인 페이라 언니인 아룬카는 도대체 스토리 4개동안 뭐함? 


명색이 대초원 수장인데 얘를 좀 써먹어서 전쟁 위기 상태를 강조하던가



그냥 ㅈㄴ 루즈함. 믿을만한 놈이 란밖에 없음.


근데 란새끼도 갑자기 자하크 계획 따르겠다 ㅇㅈㄹ하더니


그림자엘프 요새에서 적 군세 제압도 못하고 길만 터주는 무능이 됨. <- 이건 전장이 얼마나 위기 상태인지 표현 안해주니까 긴장감 없는게 큼




아딘, 태유 나이도 문제인게 얘네 정황상 테라나드한테 북쪽 수인들이 반기를 드는 시점에서 남쪽으로 내려온거 같은데 인게임 표현보면 ㅈㄴ 오랜시간 지난것처럼 되버림. 갈등 ㅈㄴ 깊어보이는데 시간은 한 15~20년 지났나ㅋㅋ?


그럼 란이 나탈론 떠나서 과거 모르트 봉인 시점에서 출현해서 보물 빼가던건 뭐고 그림자 엘프들은 뭐가됨?


풍수린 애비도 수인 억압 상대로 반란일으킨거라 카안제국 성립 후 이야기라는 건데


그렇다면 제국 성립이 20년정도 된거임? 풍수린 도대체 몇살인겨?



ㅅㅂ 나도 모르겠음. 걍 과거이야기를 글 한줄로 퉁치니까 지금 스토리 조합이 안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