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인적인 생각인거 고려해서 들어주셈


알렌시아 자체가 유지력을 가지고 가는 영웅이 아님


주 성능은 3스 버프해제싸개 이고 그 이후에 이제 심안 추가타라든지 방깎의 성능이 달린거지


주 목적은 3스에 달려있음. 기본적으로 상처셋을 끼는 대표적인 영웅은 벨리안임


벨리안은 왜 상처셋이냐  스킬셋 자체가 모두 광역데미지면서 보호막이 있어도 해제 시켜줄 1스가 있고


자기가 굳이 턴을 안잡더라도 보검이라는 아티를 통해 딜을 낼 수 있음. 하지만 알렌시아는 온전히 자기 속도로 턴을 잡아야함


그런데 상처셋을 끼면 당연히 스탯수치가 속셋에 비해 떨어지게 되고 3스 쏘기전에 디버프라던가 상대에게 컨트롤 당할 가능성 있음


그리고 벨리안은 충분히 1딜 조합이 가능한데 알렌시아로 1딜조합? 상대가 보호막 딸린 기사 하나라도 있으면 쉽지않을듯


그래서 알렌시아 자체가 템포가 어느정도 받혀줘야하는 속도조합에 어울리기때문에 속도셋을 택하는거임



그리고 첨언 하자면 서버별  유저 조합 특징을 보면


한국: 진득한 유지력을 가져서 안정적인 눕덱

글로벌: 1~2픽에 간보다가 드리프트로 템포 or 눕

아시아: 뒤 없는 강공

일본: 힙스터

유럽: ㅁ?ㄹ


위로갈 수록 이렇게 느껴짐   그렇기때문에 한국은 상처셋이 많이 보이고 글로벌이나 아시아는 템포가 받혀줘야해서 속셋이 많이 보이는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