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짜 좃픽스토리는 어디서부터가 문제인걸까

캐릭터들 감정선도 이해안되고 말투부터 주고 받는게 ㅈㄴ 작위적이라 몰입이 전혀 안됨 ㅋㅋ 재미도 없는데 내용 전달조차 똑바로 못해

먼저 세뇌기기라도 가지고 있는지 오랜 앙금이 있을만한 캐릭터들이 마구마구 아군으로 돌아서는게 어이없었음. 
 화라비를 그렇게 쓰고 말거면 그냥 라스한테 시키지, 군신이라는 캐릭터성을 가지고 왜 그정도로 밖에 못쓰는지 모르겠더라.
이번 에피에서 라스는 그냥 우편배달부 메루링이었는데.

 루아-지오는 모르트-벨리안만큼의 존재감도 없었고, 최강자 연출이 자주 보였던 모르트 / 폴리티스도 살해하며 비정한 모습을 보인 벨리안보다 서사적으로도 너무 부족했다고 느꼈음. 
 물론 루아를 직접 죽여서 최종보스가 바뀌는 연출은 관절염엔딩보단 훨씬 좋았지만.

 그나마 자하크가 에피4에서 제일 완성도 높은 캐릭터였다고 봄. 떡밥도 많이 뿌려놨고, 결국엔 죽어서 뒷맛도 좋았음.

에피4 전체적인 스토리가 어케되는데?
누가 요약안해주나 얼마나 ㅈ망인지 궁금해지네

근본부터 씹덕 호소인 겜이라 존나 감 없음. 정보만 나열해놓지  스토리텔링 가치론 최악임. 그냥 스토리 없다 생각하고 하는 턴제 pvp 게임

이 겜 최근 스토리는 악역 세탁기를 너무 자주 돌림
에피3에서도 리체 에르발렌 세탁기 돌린다고 말 많았는데
자하크도 알고보니 착한 놈이었어 이러고 있으니ㅋㅋ..

허,,찷ㅁ내 좆픽스토리를 누가볾,,,,

에피 3는 3만 할게 아니라 모르트 잡아족치는걸로 에피 3하고 벨리안 잡아족치는걸 에피 4로 해서 나눴어야 했음...

ㄹㅇ 암속성아딘 임신질싸교배프레스 엔딩 냈어야지

에피 1~3까지 정독했는데 4는 진짜 못하겠더라
1에나오는 ㅈ인가르 반성문 5백장도 이거보단나았음

에픽에서 개쩐다는 디에네 섭스도 카사가면 중타라는말 듣고 충격먹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