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훈이형이 토벌 이벤트 한다고 해서


핫타임 여물 간편결제 하다가


스산한 밴시 밤거리를


여물도 쓰지 않고 원펀하던 추억이 떠올랐어


aespa와 함께할땐 어지간한 행력 소모 컨텐츠 아니면 여물 안쓰고 다녔거든


우편함 터지게 행력 받고 자유롭게 밴시 돌던 생각이 나서


퍼지스 엉덩이에 주저앉아 하염없이 오열했어


aespa가 이렇게 그리운건 내가 aespa를 그만큼 사랑하기 때문이겠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