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합은 퓨리우스(210 이상) + 메갈병(180~175) + 대와나 (170~165) + 1스, 3스에 디버프 없는 단일 죽창 (195~190)이면 다 될듯

나는 죽창 딜러도 실레나에 쓰는 잔비를 씀 그냥


1라운드 : 퓨리 방깎 -> 잔비 3스 -> 메갈 3스 쓰면 넘어감 (대와나 3스를 아끼고 넘어감)
2라운드 : 퓨리 1스 -> 잔비 1스 -> 카이데스 + 쫄몹 -> 메갈 -> 대와나가 바로 디버프 해제 이런 순서라서 속도를 저렇게 하라는 거


메갈이 왜 좋냐? 이 덱은 보다시피 퓨리 말곤 비타격 스킬이 없어서 걍 옛날 와이번 대퍼덱처럼 딜찍누 하는 스타일인데
카이데스는 위협도 순서로 점사를 하기 때문에 그걸 관리해줘야 함 
근데 이번에 메갈이 패치 되면서 빛속한테 피격시 15% 확률로 반격하는 기능이 생겨서 무조건 지가 점사 당함
심지어 빛속한테 피격시 아군 행증이 있으니 진짜 옛날 와이번에 대퍼 쓰던 것처럼 아군 행증 쭉쭉 시켜주는데 
심지어 본인이 딜까지 하고 방깎까지 보조하는 완벽한 캐릭이 됐음

나는 에픽을 존나 오래했지만 pve에는 절대 투자하기 싫어서 아직까지도 와이번에 50렙따리 캐릭들 쓰고
다른 것도 최대한 실레나 캐릭 위주로 쓸 수 있는 거 쓰려는 성향임

그래서 카이데스도 pve 필수인 캐릭들 다른 곳에서 어차피 가불기로 써야하는 애들 위주로 기용해서 

로앤나 체르미아 루루카 대와나로 소울 60~70개 보면서 돌고 있었는데 이건 진짜 아닌 거 같아서
찾고 찾다가 답을 찾았음


먼저 퓨리우스임

와이번에 쓰던 놈한테 별노 -> 글로윙즈, 명감 전장 -> 속박 전장 바꿔 껴 줌
이유 : 카이데스는 디버프가 4개 넘어가면 다 해제하고 공증 방증이 생겨서 전복 되기 때문에 별노 빼고 명감도 속박으로 바꿈
이래도 와이번은 멀쩡히 돌아가니까 걍 바꿨음




잔비 : 나는 실레나 캐릭 쓰려고 쓰는데 솔직히 속도 190 넘긴 지리나가 더 안정빵일듯 왜냐 잔비 1스에 명감이 달려 있기 때문에 75%로 명감 발동 & 20% 확률로 명감 적중되면 전복날 수도 있음


메갈병 : 시구르 15강 주고 쓰다가 안 줘도 버티길래 조커로 바꿨음 세프클룸을 주든 걍 암거나 주셈 엘의 주먹을 주든 미래시를 주든




대와나 : 스탯이 낭비 된게 많은데 귀찮아서 어쩔 수 없음 이대로도 돌아가는데 굳이 바꿔야하나 그 생각뿐임 스작은 잘못 찍어서 2스도 찍어버렸는데 4 0 1이 가성비 스작임


실레나 위주로 쓰는데 메갈병이 왜 있느냐
시발 예전 상향때 3스 계수가 그렇게 쳐 까이고 나올 줄 몰라서 미리 키워놨는데 계수 존나 너프 먹고 나와가지고 
병신 돼서 창고에 박혀 있던거 다시 써보려고 세팅 했는데 
여전히 벨리안 조건부 카운터가 전부라 다시 짱박아 뒀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