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도 세린 스타일 솔직히 에픽의 한줄기 빛이었다 생각했는데, 최근 와서 에픽 시작하게 만들었던 라비나 루루카류 캐릭들 보면 묘하게 광택이나 살 느낌이 2000년 후반~2010년대 게임들 일러 느낌이 남...월광로앤나 그린 일러레는 비교적 최근 꼴림 게임으로 유명한 블아나 벽람캐릭 일러의 광택 표현을 공부하고 사용하려 애쓰는거 같음. 그 와중에 원판인 세린 페이스 방식으로 유지하려고 저렇게 그리는게 대단하고... 솔직히 튜훗 땡빈같이 본인 그림체만 나오는거보다 이렇게 남한테 맞춰 그릴수 있다는게 더 신기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