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누군가랑 같이 밥먹었는데 같이 밥먹고 소주 1병 나눠 먹어서 살짝 기분좋게 취한 그 느낌 이었음 둘다 내가 계산하려고 생각했는데 걔가 계산하겠다고 막 막는데 그 때 막 걔 엉덩이가 계속 내 꼬꼬에 비벼져서 진짜 미치는줄 알았음 걔도 알았을지는 모르겠는데 난 진짜 속으로 진정시킬라고 막 닭장 생각했음 암튼 계산은 걔가 하고 나가서 카페서 커피먹으면서 노가리 까고 나 일하러 갈 시간되서 근처에서 헤어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