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뭐가 궁금해서 뭘 물어보면
나한테 맞는 답변이 잘 안옴
뭐라고 뭐라고 친절하게 설명은 해주는데
솔직히 안와닿을때가 많더라
아무래도 위치해있는 곳이 다르다보니
눈높이가 다르고 경험한게 달라서
보고 있는 시야도 다르다보니 그런거 같음
그래서 질문해서 해결이 잘 안되면
그거랑 비슷한 주제의 글에 가서
남들이 쏼라쏼라 뭐라고 서로 대화하고 있는걸
유심히 지켜보는편
잘 보고 있다보면
뭔가 내가 궁금했던게 해결될때가 종종 있슴
존나 찬찬히 유심히 댓글 하나하나 읽어봐야함
수많은 정보 중에
내 손에 딱들어맞아서 바로 휘두를 수 있는 보검을 찾는게 쉬운일이 아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