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대로 스토리가 완결을 나는 경우에 손에 꼽을 수준이란 거임


온라인 게임들은 최대한 오래 버텨야하기 때문에 스토리를 최대한 질질 끌다가 상황이 안좋아져서 결국 제대로 완결을 내지 못하거나


아니면 제대로 유종의 미를 거둬서 스토리를 완결냈지만 게임 운영은 계속되어야 하기 때문에 2부랍시고 연장으로 스토리를 이어나가다가 설정충돌이나 그런 스토리가 망가지는 등의 문제가 생기기도 함

게임은 아니지만 스타워즈가 6편으로 잘 완결났는데 깨어난 포스니 라스트 제다이니 라이즈 오브 스카이워커니 하며 억지로 이어나가다가 그대로 시리즈를 개병신으로 만든 것과 비슷하다고 봄


그러니까 결국 온라인 게임들은 일반적인 패키지 게임들과 다르게 제대로 엔딩을 내는 경우는 섭종하기 직전에야 가능하고 대부분은 그런 엔딩 조차 못내고 사라지더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