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다즈비가 진엔딩 ost불렀다는거에서 두개골 봉합수술 불가능이고

블아 푹 빠진 센세 입장에서 볼때 PD가 블밍아웃한것도 맘에 들고 

세계관 나쁘지 않고 

적당히 분재에 

엔딩 3개 넣은거 맘에들고 

일러스트 그림체 맘에들고 

전투 시스템 쉬워서 맘에들고


물론 가장 중요한거는 이제 캐릭터들마다의 개성을 얼마나 잘 살리냐인거 같은데 이게 진짜 어렵긴 함 이걸 굉장히 잘한 게임이 블아라고 생각하는데


캐릭터가 다 비슷비슷한 양산형 성격에 양산형 스토리면 그것만큼 지루한 게임이 없어서 각 캐릭터의 인연스토리를 얼마나 도키도키하고 개성있게 잘 짰는지가 핵심일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