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버소울 메인화면은 등장캐릭터 여럿이 퍼질러 자고 있는 이미지이다


그중에 내 시선을 항상 뺏는 애는



얘다. 얘를 보면 뭐가 떠오르지 않는가?


모르겠으니 살짝 다른 관점으로 보자




살짝 돌려보았다.


혹시 떠오르는게 있는가?



그렇다. 한때 서브컬쳐계에 유행했던 제로투댄스 포즈이다.


자면서도 제로투를 추고 있다면 이미 심각한 제로투 중독이라 봐도 되지 않을까.



결론 : 린지는 자면서도 제로투를 추는 요망한 미X년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