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반즈음까지 봐도 갈등이 뭔가 선명하게 안보이는데다 초장부터 구원자랑 사이가 너무 좋은 상태로 스타트하는것 같은 느낌을 지울수가 없는 딴애들이랑 다르게 컴플렉스도 강하고 갈등의 내용이 더 선명하고 뚜렷해서 갈등심화-파국 엔딩 보게 된다면 나름 만족일거 같음
딴애들은 묘사만 보면 딱히 큰 문제나 서사의 굴곡 없이 잘만 꽁냥댔는데 선택지 잘못골랐단 이유로 트루엔딩 못보는 그런 각이 ㅈㄴ 살아있음
중반즈음까지 봐도 갈등이 뭔가 선명하게 안보이는데다 초장부터 구원자랑 사이가 너무 좋은 상태로 스타트하는것 같은 느낌을 지울수가 없는 딴애들이랑 다르게 컴플렉스도 강하고 갈등의 내용이 더 선명하고 뚜렷해서 갈등심화-파국 엔딩 보게 된다면 나름 만족일거 같음
딴애들은 묘사만 보면 딱히 큰 문제나 서사의 굴곡 없이 잘만 꽁냥댔는데 선택지 잘못골랐단 이유로 트루엔딩 못보는 그런 각이 ㅈㄴ 살아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