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게임이 오픈하고 하는 첫 이벤트인데 유입되는 뉴비들에게 불친절하다.

 100렙팟 안만들면 탐관 클로이한테 찢기는데 이걸 유입이 바로 한다? 아무리 빨라도 하루정도는 성장한다고 허비할거임.


2.이벤트 볼륨 상태가?

 첫 이벤트인데 스토리 다 보고나면 하루 세번 탐관 클로이 뚜까패는게 이벤트의 끝임. 끝나면 또 텐트 앞에서 모닥불 펴놓고 앉아있어야 함.


3.이벤트 상점 요구 재화량에 비해 수급량 꼬라지가?

 이런 장르 겜이 이벤트로 성장재화를 뿌리는데 인심이 팍팍하긴 하니까 성장재화가 비싸서 과금러의 영역이었으면 솔직히

많은 사람들이 그러려니 하고 꼬운 사람은 있을지언정 넘어갔을 수도 있음.

 근데 캐릭 성장과는 크게 상관이 없는 스킨이나 영지 꾸미기용 오브제 조차 유저가 원하는 만큼은 커녕 5%정도밖에 

구매할 수가 없음.


4.운영진이 예전에 했던 말이 꼬움지수를 증가시킴.

 스킨은 유료로 안판다고 한걸 지키긴 했는데 딱 지키기만 했음. '아 스킨만 사시고 다른 건 과금으로 사세요.' 하는 수준임

정작 이번 설날 특집 과금 다 땡겨도 상점템 다 못텀.


 결국 이 겜의 첫 이벤트는 과금러도, 중소과금러도, 무과금러도, 유입뉴비에게도 꼬움지수만 높히고 게임 홍보나 흥행에는 악영향만 미치게 되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