뭔가 엄청 나쁘지도 않은데 요즘 스토리 답지 않게 되게 2000년대 즈음에 많이 있던 스토리같은 기분임

연출도 뭔가 3D로 연출하는건 좋은데 어디선가 딱딱함이 느껴지는 기분임


근데 오픈했을 때 엄청 스토리 혹평 많아가지고 걱정했는데 그정도 까진 아니고 읽어는 줄만한 느낌인거 같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