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초에 PVP도 아니고 정당한 대결을 해야되는 이유를 모르겠음.
자유형 게이트를 깼어? 그럼 보상을 더 줄테니까 똑같은 적을 한타입밖에 못쓰는 제약을 가지고 깨봐! 라고 하는건데 왜 정당해야함...?
한속성에 6, 7명밖에 없는데 적이랑 나랑 똑같은 속성 가지고 싸우면 대체 무슨 재미가 있음?? 걍 그대로 똑같이 복사해서 레벨 더 높은 쪽이 이기는 게임?
이게 나만 속성이 제한되서 투력부터 차이가 나니까 밀기가 빡세져서 정당하게 해야한다고 본건데 속성당 정령의 개수가 몆개없어서 노잼이라고 하면 ㅇㅈ 근데 자유형 게이트여도 덱 비틀기에 한계가 있고 결국 머리아프면 전투력 올려서 깨는것도 방법이라.. 게이트미는거가 재밌으면 좋지만 난 솔직히 비틀기나 머리써서 얻는 결과물보다 스트레스가 큰편이라 그렇게 생각한듯? 님처럼 단순히 투력으로 깨는게 아니라 비틀어서 깨는거에서 재미를 찾으면 그렇게 생각할수 있을듯
모르겠음... 공감을 못하겠음. 정정당당하게 나랑 똑같은 조건ㅇ서 싸우자! 하면 격투겜이나 AOS같은 장르를 하러 가야지, 왜 아케이드 게임을 하면서 정당한을 원하는지...? 뭐 아드리안같은게 싫다는건 이해하는데, 아케이드 게임은 불리한 조건에서 다양한 전략으로 격파하는 게임인데.
RPG레이드에서 적 보스몹도 나랑 똑같이 한대 맞으면 죽게 해주세요, 하는 느낌임.
다크소울애서 나는 한대 맞으면 죽는데, 왜 나는 수십대 때려야 되나요, 하는 느낌임.
일단 게임은 정해진 룰 안에서 하는거라 치트나 어뷰징 문제 아니면 공정에 관해 얘기하기 어렵고 이 겜 오픈한지 한달도 안돼서 네가 성장체감을 빠르게 느낄만한 볼륨이 안쌓여있음.
키우기류 겜들보단 퀄리티 있는 성장형 겜 원해서 하는거면 좀 성장이 느려서 답답한 걸 어느정도 감내해야함.
아님 사실 신작이 아니라 아직 살아있는 할배겜들 하면서 뉴비보상 이런거 먹으면서 해야 네가 원하는 욕구를 채울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