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래는 뭔 좆같은 아저씨가 나와서 호객했는데 , 샤링이 나와서 하니까 훨씬 낫잖아


미궁에 요정이 물건팔러 나온다고 해도 크게 이상하지 않고 뭔 쌩뚱맞은 아저씨 있는것보다 훨씬 낫단말이지


이런식으로 진자 사소한거에서부터 이게 설정에 맞는지, 게임하는 입장에서 세계관에 집중할 수 있는지 신경써주는게 '잘 만든 게임' 의 조건중에 하나임


이겜은 잘만든게임의 조건중에 가장 어려운 게임성에서 어느정도 합격점인만큼 이런거 계속 신경써주면 진짜 잘만든게임이 될 수도 있을거같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