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론 다른게임도 ○○는 ●●에 쓰면 안됨! 같은게 있지만


가챠에서 나온게 복구 불가능할정도로 병신같이 쓰이는 경우는 못봄


차라리 레어는 캐릭터로 안쓰는데 가챠로 나올때 자동으로 갈아져서 '정령의 정수' 같은걸로 만들고


에픽+에서 레전더리로 승급할때, 아니면 레전+에서 이터널, 이터널에서 이터널+로 승급할때 정령의 정수가 얼마만큼 필요하다, 이런식으로 했으면 이런 고생을 할 필요가 없잖아


물론 정말 필요하다면 태생에픽도 정령의 정수로 갈아버릴 수는 있지만 자동으로 갈리는것과 내가 수동으로 갈아버리는건 분명 차이가 있으니까 이것도 햇갈리면 여기서부터는 유저 잘못이 맞지


태생레어와 태생에픽을 같은 칸에서 구분이 힘들게 만들어서 개발사도 복구하느라 고생이고 유저들은 더 고생이고


이건 진짜 태생레어도 태생노말처럼 나올때마다 갈아서 정수로 만들어서 쓰게 편의성 개선을 해주던가


그렇게 하기에는 좀 껄끄럽다 싶으면 적어도 재료 선택할때 태생레어와 태생에픽은 다른 태두리로 보이게 해주던가


근데 이건 내가 AFK를 안해봐서 모르겠다만 AFK 시스템 그대로 배껴와서 그런거같아서 이해는 감


그래도 지금 시스템은 분명히 실수하기 딱 좋은 상황이고 개선이 필요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