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저한테 불쾌감을 강요한다는 거임,,,

영지 => 우울증 집합소
컨텐츠 => 유저가 우울해짐
길드전 => 길드장이 우울해짐

그렇다고 세계관 설정이 좋냐?

길드전 내용을 설명 한마디도 없이

"ㅎㅎ 일단 만들었으니 치세용."

이러는 게임이 어딨음.
적어도 배경설명은 해주지.


그러면 씹덕겜답게 캐빨할 거리가 있냐?
(옛날에 챈에서 받아둔 사진임)

걍 이새끼로 증명됨 ㅋㅋ


컨텐츠에 대한 설명은 없고.
씹덕게임답게 캐릭터를 팔아먹을 힘도 없으며

심지어는 '내 애정캐'를 내가 키우려고 하는데
내가 애정캐를 선택하는 게 아니라 애정캐한테 내가 간택을 받아야 함 ㅋㅋ

간택 안 받고 키울 수 있느냐? 막말로 진짜 한장도 안 나오면 100렙이 끝임
어디 데려가서 쓸 수도 없는 수준이지.

(그걸 대체하기 위해서 레벨 동기화가 있기야 하지만. 내가 내 캐릭터를 키워서 강해지는 맛이 아니라 다른 애들을 반강제로 키우며 억지로 올리는 거에 가까우니.)




이게 씹덕에게 팔아먹으려고 만든 겜인지 진지하게 의심이 감.

게임의 완성도뿐만 아니라, 스토리도, 캐릭터도.

심지어는 설정마저도 미완성임.

날이 가면 갈 수록 의욕만 떨어지는 형편이다

씨발 적어뒀더니 더 우울하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