막 프로포즈 하면
"정말 나로 괜찮겠어?
대체 내 어디가 좋다는건지
나보다 귀엽고 예쁜 여자는 널리고 널렸다고
바로 너 옆에 다니는 여자 애들도 그렇고 말이야
그런데 정말 이런 나로 괜찮겠어?
너만 좋다면야 나도 상관 없지만
하지만 이거 하나만은 약속해 줬으면 해
너가 나와 맺어지면 너는 절대 한눈 팔면 안돼
그거 하나만 지켜줘.."

"맺어진다는 것은 나는 너에게 속하게 되고,
너는 나에게 속하게 되지
이것의 의미를 절대 잊지마"

이후 야스 할때에는
"만난지 얼마 안됐을때도 거기만 만지더니
그게 그렇게 좋은거야?
대체 이런 크기만 하고 덜렁거려서 귀찮기만 한게 어디가 좋은건지..
그래 이제부터는 더욱 마음껏 만져
난 너의 것이니까
대신
나도 너의 것을 마음껏 취할거야
넌 나의 것이니까"

시발 망상만 대충 한건데 존나 꼴린데?
그래 시발 이런 갭모에 소재가 안꼴릴리가 없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