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생각에는 유저의 성장도에 따라 아이템의 가치가 달라져서 그런거라 생각함


일단 소울패스의 주요 보상이 에픽정령 3명임(기억2 + 상자1)


초보 입장에서는 캐릭 풀이 좁아서 3장이 들어온다면 가뭄의 단비와도 같을거야


설령 중복 나오면 오리진을 위한 발판으로 생각하면 그만이고


근데 이게 나중가면 에픽정령 3명이 크게 와닿지 않게 됨


이미 쓰는 캐릭은 다 고정되어 있어서 본인이 원하지 않는 애 나올 확률이 높고


설령 나왔다 해도 초월재료


행여나 5리진이라면 다른 캐릭 승급재료 or 갈갈이


그러다보니 굳이 19,000원이나 내고 이걸 얻어야 하는 의문이 생기는거 같음


물론 성장용 재화랑 뽑기티켓도 주긴 하지만 나중에는 그것 역시 잘 와닿지 않을거 같음


뽑기티켓은 어자피 커먼이나 우수수 나온다는 자포자기하는 심정


유물은 요구치가 너무 높아서 10장으로는 간에 기별도 안간다는 생각


성장용 재화는 잘해봐야 20시간 분량


굳이 이거 얻겠다고 19,000원을 태울 필요가 있을까 생각할 수도 있을거 같음



이라는건 순수히 내 생각이고 실제로 내가 소울패스 샀을 때 들었던 생각임


반박 시 니 말이 다 맞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