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이나 숲이였음 좋았을 것 같다는 생각했음
그 머시냐 유루캠프 그런것처럼

다들 열심히 텐트치고 국 끓여먹고 모닥불에 모여서 담소 나누고 밤에 담력 시험도 하고
그러다가 아무도 간적 없는 굉장한 공간에서 반딧불이도 보는거지



이거 생각나서 씨부려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