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령 | 동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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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란 | 용 |
순이 | 토끼 |
아이라 | 사자 |
시하 | 고양이 |
미카 | 쥐 |
플린 | 쥐(?) |
하루 | 늑대/여우 |
클라라 | 개 |
소연 | 원숭이 |
샤링 | 너구리 |
루리 | 고양이 |
루테 | 양 |
메릴 | 사슴(?) |
타샤 | 자칼(?) |
몇 가지 관찰사항
1. 일단 고양이가 2번씩 사용된 거 보면, 이미 사용됐던 동물이라고 또 나오지 말란 법은 없음
2. 주로 사람에게 친숙한 포유류 동물 중에서 나온다
예외는 홍란. 신화 속 동물이면 포유류가 아니더라도 나올 수 있다
3. 귀랑 꼬리만 봤을 때 무슨 동물인지 알기 쉬워야 함
사실상 '얘가 야수형이다'라고 나타내는 게 귀와 꼬리밖에 없기 때문에 해당 부위에 특징이 있어야 채택될 가능성이 높아짐. 아이라는 온몸으로 사자라는 걸 표현하고 있지만 이건 예외라고 생각함.
결과적으로 해양동물은 돌출된 귀가 없어서 나오기 어려울 걸로 보임.
나올 가능성이 높은 동물들
1. 호랑이
특히 백호는 현무/주작/백호/청룡 중 하나이기도 하니까 개연성이 상당히 있다.
가온국에는 홍란을 비롯해 4명의 수호정령이 있다고 대충 둘러대면 되겠다.
2. 기린
순딩한 이미지라 써먹기 좋을 듯. 다만 꼬리가 못생겼다고 기각될 가능성도 있음.
3. 말
말인간들만 중점적으로 다루는 게임도 있으니 충분히 검증된 동물이다
4. 사막여우
귀가 대놓고 특징적이라 아티스트가 좋아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