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젠가는 한번 봉합을 해야 됐음

반주년 이후 너무 기대치가 올라가 있었던 거 같기도 함

개인적으로는 게임에 과몰입한 감도 좀 있고

이제 다 내려놓으니 오히려 마음이 편해진 거 같기도 하다

그냥 평범한 방치형 유저가 될 수 있을 거 같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