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른 문제는 어느정도 그레이존이라 생각하는데


이것만큼은 100% 욕먹을 일이라 말해봄.


저번에 "가구 사줘"를 말했던 상황이 뭐임?


스킨 언제나와요

ㄴ가구사주세요

콜라보 언제해요

ㄴ가구사주세요


대충 이런 뉘앙스였음


근데 결국 나오는게 뭐임


유저들 딱히 원하지도 않는 PVP가 나옴


그때 가구 아무도 안사줌?


ㄴㄴ 나를 포함한 많은 에붕이들이 홍란 가구 샀음


그게 얼만진 모름 콜라보하기엔 적은액수일수도 있고


단순히 매출만의 문제도 아님


하지만 pvp가 유저가 원하지 않는 컨텐츠고,


또 유저들이 pvp에 돈을 안쓴다고해도


그동안의 개발시간, 인력 등의 소모도 들어감



유저가 원하는걸 표출했고, 소통도 했음


만약 그동안 한번이라도 철희가 콜로세움 언급했으면


이렇게까지 배신당한 느낌은 안들었을거임



내가 느낀건


엥 가구 사면 콜라보 해준댔는데 pvp가 나오네?


이거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