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분위기도 안 좋고 유입도 별로 없어서 활기가 빠진 상탠데 

많은 유저들이 마음 속에 이런 의문을 품고 있을 거임


- 계속 투자하는 게임 맞나? 개발인력 줄였나?

- 앞으로 어떤 부분에서 개선을 기대할 수 있는가?

- 철희는 무슨 생각을 하고 있나? 앞으로의 비전은?

한마디로, 유저가 알고 싶은 건 '내가 이 게임을 계속 해야 되나?'임.


이런 의문들에 대한 답을 간접적으로라도 조금 던져줘야 되는 시기인데 보여주는 게 너무 없음

지금 분위기로 추석 연휴 들어가면 그 사이에 접는 사람 또 나옴

연휴 전에 뭐라도 보여줘야 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