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poiler ALERT!

왜 비비안이나 아이라 같은 애들이 나중에 아군으로 들어올거라고 생각함?


솔직히 생각해보셈


케이린 파우스트의 목적과 행동 현실로 치면 알 카에다, IS에 비견될 수준이고

그리고 비비안이랑 아이라는 거기에 동조를 한것임 그 시점에서 이미 테러리스트인거잖아

거기다가 그런 테러 행위에 동조를 하면서 유리아 여왕이 납치되는 사태가 발생함

이것만으로도 이미 대역죄인인데 왜 비비안이 구원자 편에 설거라고 생각함?


이미 출시된 캐릭터라서?

요즘 씹덕겜에는 스토리상 적이거나 이미 사망했음에도 플레이어블 캐릭터로 출시되는건 흔함 그렇기 때문에 그것만으로 비비안이 구원자 편에 서리라는건 말이안됨


언젠가 출시될 인연스토리 때문에?

인연스토리는 메인 스토리랑 별개임 정규 스토리가 아니라 외전인거지


기껏해야 평생 도망자로 사는게 더 납득이 가는 상황 아닐까? 설령 아폴리온 사태가 해결된다고 해도 비비안이나 아이라 벨라나에게 남아있는건 교수대 밖에 없을거 같은데 안그래

벨라나는 인생 알빠노 마인드로 사는거 같다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