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젤로테 픽업을 거른지 수개윌..

그간 리젤 없는 찐따라며 놀림 받았던 무수한 세월들..

리젤로테 픽업만을 기다리며 연금술은 쳐다보지도 않았다..


이제 그 날이 도래했다..

그녀를 맞이할 준비는 끝났다..

이젠 그들에게 실력으로 뽑은 리젤 오리진을 보여 줄 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