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지보고 열심히 리세해서 5시 20분즘에 이륙.
약 7시간에 걸쳐 가능한 만큼 스테이지를 밀었다.
에버소울 해보면서 느낀점은 2D일러스트가 홍보만큼 엄청 이쁜건 아니었다.
하지만 생각외로 3D 캐릭터가 마음에 들었고 나름 포지션별 역할 및 스킬이 컨셉에 맞춰 잘 잡혀있는듯 하다.

컨텐츠도 대충만든 느낌은 크게 못받았고 몇몇 개똥같은 캐릭터를 적으로 만나면 뚫기가 아주 힘들었다.

광산은....음 아직은 초반이라 잘 모르겠지만 명예의 전당에서 시원하게 땡기는 점은 마음에들었다.

뉴비라 그런것도 크겠지만 친구 구하는게 아주아주 힘들었다.... 유저가 적은걸까 뉴비라 그런걸까 차차 알아가봐야지.

역시 뉴비라 그런걸까 장비는 수치부터 시작해서 아직은 크게 의미가 없는것같았다.

전반적으로 보는맛도 꽤 있고 픽업 시스템도 신기하고 전용장비 느낌인 유물도 하드한건 아닌듯해서 좋았다.

내일도 또 접속하겠지 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