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 이 맘 때 였던 거 같다.  엡소 오픈 전부터 구독하고 설레는 마음으로 기다리다가,

오픈하고 유사 게임, 유사 씹덕 등등의 글들로 도배되는 세기말 챈 분위기를 겪었던 게 어제 같은데..

여러가지 좋고 나쁜 사건을 거치면서 이제 1주년을 바라보고 있네.

이제 크리스마스랑 1주년 그리고 일본 서버 출시 등이 기대되는데, 우리 겜 아프지 말고 앞으로 최소 5년은 더 서비스 하면 좋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