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럼 구원자가 원래 살던 세계에서도 뭔가는 있지 않았을까?


경주에 현장학습 갔더니만 뭔가 존나 화려한 한복을 입고 피리를 부는 여자애가 보이는데 다른 학생들은 뭔 개소리하냐고 말한다던가


아니면 통영에 놀러갔더니 이상하게 분홍색 토끼가 보이는거 같다던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