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달링이라고 하면서 사랑으로 잘 지도해보라고 하는거 보면 뭔가 가넷같은 느낌도 드는데..


배덕감으로 스릴을 느끼며 룰을 깨트리는 것을 좋아한다고 하는거 보면 벨라나처럼 위협적으로 다가올 수도 있을 거 같음.


"네가 나의 '나쁜짓'에 물드는게 먼저일지"라는 것이 결국 통제하지 못해 무법자로 결국 주인공까지 해칠 것 같다는 생각도 하는 반면,


"내가 네게 감화되는게 먼지일지"라는 것이 통제에 성공해서 교감을 나누어 멀리 간다면 결혼(이 생길지는 모름)도 갈 듯...


인연스할 때 진짜 생각 잘해서 골라야 할듯... 갑자기 급 무서워지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