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짜 감회가 새롭다

지인들 추천받아서 시작했고 재미 붙여서 탐로이 호감도 까이는 시스템 아로하 등등 다사다난한 일들 다 버티면서 달려보니까 어느새 내가 지인들 중에서 가장 평렙 높더라 ㅋㅋㅋ

내년에 일본 서비스 잘되면 진짜 좋을텐데 말야. 2차 창작이 활발해지면 그만큼 캐릭들 씹고 뜯을 거리도 많아질거고

여하튼 어느새 1년 다 되가는데 나처럼 오픈때부터 시작한 에할배들, 반주년 수영복 보고 유입한 에청년들, 이디스 보고 유입한 에린이들 등등 다들 고생 많았고 앞으로도 잘 부탁한다

근데 내 지갑은 안녕 못하대...
유리아 에일린 이디스 오토하 4연속 패키지 풀매수 박으니까 존나 어지럽네 ㅋㅋㅋ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