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poiler ALERT!

1.페이렌 숲지기

나이아, 도라 인연스토리를 보면 숲지기들은 페이렌의 군사집단일 가능성이 높음 근데 얘네들은 타국의 영토에도 파견되어서 활동을 할 수 있다는 거임

대표적으로 도라가 숲지기 되려 했던게 처음에는 칼라르 쪽에 파견되어서 북극곰 보는게 목적이었고 트루엔딩때는 아케나인 인근 숲으로 파견됨 군 혹은 경찰조직 정도는 되는 애들이 타국에서도 활동할 수 있다는게 의문점임


2.가온이랑 칼라르, 아우렐리아는 뭐 먹고 사냐?

아우렐리아는 정황상 사막 지역이고 칼라르는 설원 가온은 인공도시임 애네들 도대체 뭐 어떻게 살아가는지가 의문이지

현실에서는 사막 국가들은 땅에 석유가 나니까 그걸로 먹고 살 수 있다만 엡소세계는 딱히 석유를 쓰는 것 같지는 않은데 어떻게 버티는거지?


3.칼라르 암즈 코퍼레이션

정령연합군에 칼라르 암즈 코퍼레이션 출신인 르네가 회의에서 트로이카를 대표해서 참석하는게 나옴 이게 현실로 비유하면 한화 직원이 대한민국 정부를 대표해서 유엔 안보리에 참석했다는 급이 됨 칼라르는 엡소에서 기술력이 뛰어난 곳 중 하나인만큼 모종의 관계가 있을 가능성이 높음

비유하자면 사이버펑크 2077에서 미국 정부와 밀리테크가 사실상 한몸인것 처럼


4.트로이카

트로이카는 정황상 상업 중심 국가로 보임 현실의 홍콩이나 싱가포르 같은 포지션으로 추정됨 월드맵 보면 땅 절반이 망했는데도 살아있는걸 보면 경제 중심지라는 입지가 가장 컸을 걸로 보임 그런것 치고는 너무 심하게 망한것 같아서 도대체 무슨 일이 있었나가 궁금해지는 점임 아예 땅 자체가 오염된 거 같은 분위기잖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