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월 11일 이브

1월 18일 클라우디아


오리진 다는 데 각각 10만 스톤씩 먹을 거임 평균적으로 (이번에 배포 1장씩 있어서 실제로는 10만 스톤보다 살짝 덜 들 거임 아마)

물론 순수 스톤으로만 뽑는 건 아니고 픽업패키지 사서 소환권 써도 되니까 꼭 스톤이 저만큼 필요한 건 아님

암튼 스톤이나 지갑에 여유가 있으면 둘 다 뽑을 수도 있겠지만

하나만 선택해야 하는 경우도 있겠지


성능 측면에서 따져보자면,

이브는 아직 스킬이 미공개라 할 말이 없고,

클라우디아는 전선에서 엄청나게 좋은 광역 딜러인 걸로 검증이 돼있음

특히 후반에 강한 아키와는 다르게 초반부터 강하다는 게 장점

(약간 홍란이랑 비슷함)


이번에는 하나만 뽑고 나머지는 복각을 노려야 될 것 같다 라고 하면,

클라우디아를 뽑는 게 좀 더 안전한 선택일 수 있음

이브는 6개월 후에 복각할 확률이 높은 반면에 클라우디아는 아마 1년 기다려야 할 듯? 

(어디까지나 추측임. 최종 판단은 본인이 해주셈)


만약에 800뽑 정도 가능할 것 같다 하면,

클라우디아 오리진 만들고 나서 이브 300뽑까지 달리는 것도 괜찮을 듯

그럼 나중에 이브 복각 때 다시 300뽑만 해주면 마일리지로만 5+5장 확보할 수 있음


다만 천악 픽업은 이래라 저래라 말하기가 좀 어려운데, 

사람마다 상황이 다르기도 하고,

뽑기가 잘되는 경우랑 망하는 경우의 차이가 너무 큼

뽑아서 후회할 수도 있고, 안 뽑아서 후회할 수도 있는 거임


특히 뉴비들의 경우 약간 조심스러워지는 부분이 뭐냐면,

일단 오리진 5개를 만들어야 성장이 안 막히는데, 

천악 뽑다가 돌 다 꼴아박으면 오리진 5개 만드는 게 늦어질 수도 있음


암튼 항상 어려운 부분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