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친창에 폐사인원 생기면 울면서삭제한 다음에

모집글 안올리고 그냥 친추탭 정주행하면서 친추 보내거든


근데 1주년 전에는 친추탭에 글자체가 없었음

내친창에 미접이 생겨도 '친구 구한다는 뉴비'가 없어서 친추를 못넣었다는말임

근데 지금은 정주행하던 친구구함 글이 3페이지까지 밀려있음 이게 1차 감동인데


2번째 감동은

보통 이렇게 뒤에 밀려있는 뉴비들 글을 봐도

예전에는 UID 검색해보면 이미 4일전 5일전 말라죽어있는애들이 개많았음

근데 요새는 1~2시간 전인 사람도 많아서 기쁜데

오늘도 네명 친추 보냈는데 그중에 두명이 무려 '접속중'이었음


친추탭 3페이지 전에 글쓴 뉴비가 지금 접속중이래

너무 감동적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