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악 복각이 길어서 티켓,우뽑,돌 전부 존버하느라 성장체감이 느껴지지않는다
복각 주기를 땡겨서 성장체감을 느끼게 해달라가 핵심주장같은데
이 주기를 땡긴다고해서 유저가 손해보는게 뭐가 있냐? 무조건 좋은거 아님? 이라고 말하는데
유저는 손해보는게 없지 복각 주기좀 땡긴다고 손해볼게 뭐 있음?
근데 일단 게임사도 자선사업가가 아닌 이상 BM관련한 부분은 당연히 건드리기 힘든거 아니겠어?
그정도로 주기가 빠르면 나라면 마일리지 유사천장 시스템 이용해가며

20~30뽑정도 해보고 1장이라도 건지면 80뽑까지만 가서 명함까지 챙겨서 극한의 이득을 추구하고
1장도 안나오면 다음 복각때 먹지뭐 이럴거같은데
넌 어떻게 생각하는지 궁금하네

너가 쓴 글들 보면 할배가 아닌이상 레벨에 대한 성장체감보다 명함->오리진 성장 체감이 크다 그러는데
틀린 말은 아니야 근데 통상픽업이든 천악픽업이든간에 300뽑 러쉬를 10캐릭정도 들어가도
모든 캐릭 오리진 찍을정도로 레어정령 수급이 잘되는 게임이 아님

너의 의견대로라면 복각주기가 아니라 레어정령 수급을 이야기했어야 맞는거고
실제로 8장은 모았는데 레어 없어서 승급 밀려있는 애들이 수두룩 빽빽하니까

성장이 더디고 체감이 안되는 1차적인 문제는 여기서 발생하는거라
승급시에 레어 정령 안먹는 천악이 그래서 좋은거고 복각을 땡겼으면 좋겠다 라는 의견이면 동의함

근데 뭐 리젤하나 오리진 찍었다고 갑자기 성장체감 확 될정도로 전선을 깨 부신다던가
길드레이드 점수가 막 2억 3억씩 오른다던가 그런건 아니거든
전선에서 아키나 클라우디아같은 성능픽들이 제 능력을 십분 발휘하는건 다프네라는 희대의 사기캐가 있어서그럼
본인도 해보면서 느끼지 않았음? 체급을 무시하고 아군 메인 딜러가 스킬 한번 날릴때까지 시간을 벌어주니까 가능한거임
이 게임을 얼마나 즐겼는지 모르겠다만 딜러 하나 있다고 다 되는게임이 아님

그렇다고 천악이 필수캐릭도 아님 다만 한정캐 느낌이라 갖고싶고 꼬운 마음은 같은 유저로써 이해는 됨

내가 볼때 너는 저 주기를 해결해줘도 캐릭터가 많이 늘어난 현재 나오미나 타샤 쌍둥이같은 성능픽들이
잘 안나와서 못찍고 있으면 비슷한 스펙인데 쟤들 없어서 레이드 점수 ㅈㄴ 많이 차이남
많이 세진거같은데 점수보면 체감이 안들음 이러면서 일반 통상캐들 상시픽업 해달라고 할거같은데?
그냥 게임의 템포와 니가 게임을 즐기는 방향이 안맞는거 아닐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