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일 2026년 5월 27일 오후 1시 15분 37초, 전국에서 내전이 벌어졌습니다. 민주화를 원하는 민중들, 독립을 원하는 소수민족들로 인하여 그동안 내부적인 문제점이 계속 쌓이며 통치력이 약해질때로 약해진 소비에트 연방은 2월 혁명이 일어나 제3집단군이 모스크바로 진격하면서 공중분해되었습니다. 셀수 없이 많은 군벌들이 득세하였고 만주 군벌, 연해주 군벌, 북해도 군벌, 사할린 군벌, 하바롭스크 군벌이 차례로 대한민국에 자진투항했습니다. 차마 발트, 미국에 떨어질수 없었던 다른 유럽과 중앙아시아, 시베리아의 군벌들은 모두 먼저 투항한 군벌들을 흡수하여 강해진 대한민국에 손을 내밀었습니다. 소련군 전체, 소련이 보유하였던 장비, 자체생산했던 베레타, 콜트, H&K의 최신형 총기들과 전차, 함선, 전투기들은 모두 대한민국에 편입되었습니다. 구 소련인들은 대한민국 국민이 되는것을 받아드렸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