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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용소 경비를 잠깐 중지시키고 수용소 내 빨갱이들에게 현지 빨치산이 줬다며 폭탄을 주어 놈들이 탈출하게 한다


또한 현지 빨갱이 빨치산에 해당 빨갱이들의 탈출계획을 전달하여 놈들의 탈출을 돕고 함께 깽판치게 한다


주력함대는 해안포격을 시키고 소규모 함대만 남겨놓으며, 추가로 케르치항에 구축함 몇 척을 배치해 두었다가, 의도적으로 그들이 케르치항의 구축함을 탈취하게 하도록 하지만, 화기(특히 어뢰)나 통신장비는 몽땅 고장내놓고 놈들이 탈출하려 들면 1척 빼고 포화를 퍼부어 전부 격침시킨다


아마 흑해 서부로 탈출하려 들 그 1척의 구축함을 잡는다는 명분으로 경순양함들과 구축함, 잠수함들을 출격시켜서, 해안에 도착하기 전에 해당 구축함을 격침시키고 탈출하는 빨갱이가 있으면 전부 사살, 또한 구축함 1척이 따로 빠져서 콘스탄티노플에 포탄과 어뢰를 쏟아붓고 초고속으로 빤스런쳐서 모항으로 복귀하다가 아군의 다른 구축함이 어뢰를 쏴서 격침시킨다(승조원은 직전에 퇴함시킨다). 해당 함대를 식별한 아군이 아닌 항공기가 있으면 전부 대공포화를 쏟아부어 격추시키고 만약 적이 아니면 실수라고 둘러댄다


육지에서의 빨갱이 폭동은 민병대와 특수부대들을 동원하여 최대한 빨리 진압한다. 한 놈도 살려두지 않는다


최종적으로 해당 계획이 전부 완료되었다면, 빨갱이들이 수용소에서 폭동을 일으키고 구축함을 탈취해 콘스탄티노플을 갈아버렸고, 아군 주력함대는 해안포격을 하고 있어 그 전에 잡지 못했다고 발표하며, 동시에 참여장병이 까발릴 것을 대비해 찌라시를 엄청나게 퍼트려서 무엇이 사실인지 구별할 수 없게 한다


위의 사항을 전부 완수했다면, 그때부턴 안심하고 빨갱이 포로를 척살해도 좋다



콘스탄티노플의 주교가 포격을 쳐맞고 뒤질 수도 있겠으나, 지금까지도 조국을 삼켜가는 빨갱이에 대해 선전포고하지 않은 꼬라지를 보면 놈도 빨갱이의 공범과 다를 게 없다. 오히려 포격을 쳐맞아 뒤지면 불신자를 처단하는 것이니 좋은 것이다. 길게 말할 것 없고, 최대한 빨리 시행하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