석유로치면 소련도 꽤 매장되어 있어서...
오히려 화북평야가 식량확보하기 좋을 수 있음. 실제 중공-소련간 무역이 어떻게 됫는지 봐야 하겟지만.
공산주의식 경제는 생산수당을 당(국가)가 가지고, 당이 할당량을 정하고 거기에 맞춰서 생산하는 방식이긴 한데.... 당에 충성한다고 공산주의식 통계조작이 존재했었다는점. (예를들어 자동차 100개 만들 부품가지고 100개 조립하고 50개 뜯고 다시 50개 조립하면 150개 생산이 되는식.) 그리고 열심히 하나 안하나 본인에게 돌아오는게 똑같기 대문에 필연적인 근로의욕저하 문제가 존재함.
보통은 제한적인 사유재산(일상 소비재)은 인정이였고.
소련을 일단 제한적으로 개방시키고 국제공산당을 부활시켜서 코민테른 당간교역조약을 체결시킨 후에 제한적인 시장경제를 도입한 후 어느 정도 성공적이면 코민테른 간 자율(당의 허가 받고 ^&^)적 무역을 돌린 다음에 70년대 들어가면 바로 제한적 보호무역으로 서방의 돈을 살짝 빼오는 방식을 취할 것이지만 서방이 냉정하게 무시하면 사실상 공산권 안에서 자력경제권을 구상해야 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