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각국은 세워지지 않은 지 겨우 10년이 조금 지났고 국가의 틀은 어느정도 잡혔지만 아직도 불안정한 점도 많고

내부의 불만은 얕볼 수준이 아닙니다. 이러한 상황에서 여러 각국들은 미지의 대륙에 대한 환상으로 타대륙 원정에 힘썼고

많은 돈과 인력이 희생되었지만 타대륙 원정은 얻는 것보다 잃는 것이 더 많았습니다. 

경제적 파탄과 부정부패 끊임없는 선상반란 그리고 원정에 따른 세금인상....

이에 따른 반발은 평민들부터 귀족까지 퍼졌으며 아직은 다들 쉬쉬하지만 충분한 불만을 갖고 있습니다. 

이러한 불만과 반발은 언제 터질지 모르며 군주의 "원정"이라느 소리만 들어도 끔찍하게 생각합니다. 

이러한 상황에서 또 무리한 항해가 거듭하여 발생하면 어떤 사태가 일어날지 모릅니다.  


"아무 득도 없는 항해를 당장 때려치워라!"




이렇게 현 가국세계 지도를 6대륙으로 나눕니다.

같은 대륙끼리의 교류는 패널티가 없습니다. 

다만 타대륙간의 해양 교류는 25% 확률로 원정대가 풍파를 맞아 실종되며 25%확률로 선상반란이 일어나고 타 대륙 다른 국가(랜덤)에 망병합니다. 25%확률로 길을 잃어 자국으로 돌아오며 25%확률로 해양원정에 성공합니다.


또한 해양원정에 실패했다면 백성들의 반발과 경제적 적자를 보며 정부 내에 반대파가 많아집니다.

이 것이 쌓인다면 대대적인 반란으로 이어질 수 있습니다.


타대륙간의 육상 교류는 20%확률로 길을 잃고 다시 돌아옵니다. 30%확률로 이유도 없이 실종됩니다. 50%확률로 성공합니다.

(다만 2개를 뛰어넘는 대륙 원정은 100% 확률로 실패합니다. 예- 동아시아-중앙아시아-유럽)

육상 원정에 실패하면 백성들의 반발과 경제적 적자를 보며 정부 내에 반대파가 많아집니다.

이 것이 쌓인다면 대대적인 반란으로 이어질 수 있습니다.


추가


"해양 원정"이라는 말만 들어도 기겁하는 백성들은 바다를 건너 전쟁하는 것에 상당히 거부감을 갖습니다. 이는 병사들과 영주들도 마찬기지입니다. 바다를 건너 전쟁이 일어난다면 바다를 건너가는 국가는 대대적인 백성들의 반발과 50%확률로 후방에서 반란이 일어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