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사카로부터 시작된 석재도로는 많은 장원영주의 호응에 맞춰 점차 전국에 부설되기 시작하였고,

그 와중에 건설조합증 일부는 석공들과 함께 독립해 이타야마 건설소 등 어엿한 하나의 회사로 성장하기도 하였고, 이덕에 건설사에 새로운 경쟁의 열풍이 불기 시작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