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혜의 집에 있는 대천문대의 한 학자는 이 땅이 거대한 불인 태양을 중심으로 하여 돌고 있다고 했다.


그는 때때로 암흑이 달을 범하는 월식에 대해, 그것은 땅이 해를 가린 그림자가 달에 비춘 것이라고 설명하며 동료들을 설득시켰다.


선배 학자인 이븐 시나의 견해에서도 이 사실을 확인할 수 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