뭐 함대가 뽑는데 금액이 얼마들고, 유지하는데 얼마들고....

반대로 무역하는데 수입은 얼마고 지출은 얼마고.

이런거 하나하나 다 찾아보면서 가국 하라는건 그저 진입장벽만 높이는 거라고 생각함.


아무런 말도 없다가. (규정에서 군사관련은 3%미만권장,3%이상패널티있음, 10%이상금지 이것 뿐)

갑자기 당시 경제상 불가능하다.  이러면 당하는 사람 입장에서는 그저 황당함. 규정에는 딱히 뭐라고 말하질 않았는데...

이러면 왜 불가능한지  "하나도 모르는 사람" 입장에서 이해가게끔 설명을 해줄 필요가 있음.


전쟁 폐지 이전에 계속적으로 주장하던 "기본편제"도 아예 편제를 쓸 필요 없이 전쟁 대응 가능한 시스템을 만들려고 했던것이고.

전관이 없어져서 오히려 자신이 검수를 해야하는데, 가이드라인도 뭣도 없으니 이게 맞는건지 틀린건지 조차 알 수 없음.


자랑은 아닌데 본인이 8기때 탱크 수 90% , 10기때 해군 90% 감축한 적 있음.

그말인즉슨 원래 적정량의 10배씩 뽑고 있었다는 뜻임....

밀덕이 보기에는 왜이렇게 많은거? 라고 하지만, 처음접하는 뉴비 입장이라면....  이게 많은건지 적은건지 조차 모를 수 있다는점.

본인이 10기 최초 해군은 600명타는 배로 통일시켰는데... (Djong 선이라고 정크선계열의 현실 마자파힛 왕조에서 존재했던 배) 이시대 보통 배가 50명 미만으로 태우더라고요? 그거 얼마전에 처음알았음. 


특히 중세는 6기 이후 유입 유저는 처음겪는 기수임. 6,7,8,9기가 대부분 20세기 쪽에서 진행되었으니까.


경제는 아예 신경 안쓴지 오래고... (6기 이후로는 7기때만 GDP시스템이 정식으로 들어갔던가 그럴거임)

군사는 대부분 신경 쓰기는 하지만....  유저에 따라서는 어려워하는 유저도 있어서.


가국의 진입장벽을 낮추려면 가이드 라도 있으면 좋을듯 한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