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류연속
(CONTINUUM TURBULENCE)
“내가 또 보니, 푸르스름한 말 한 마리가 있는데 그 위에 탄 이의 이름은 죽음이었습니다.
그리고 그 뒤에는 저승이 따르고 있었습니다.
그들에게는 땅의 사분의 일에 대한 권한이 주어졌으니,
곧 칼과 굶주림과 흑사병과 들짐승으로 사람들을 죽이는 권한입니다.”
- 요한 묵시록 6장 8절
모든 것이 불타올랐노라. 그 자리엔 아무것도 남지 않았노라.
너희는 이제 죽음이요, 세상의 파괴자가 되었도다.
정부고관들의 사망, 수 많은 이념들의 갈등, 끔찍한 역병, 이런 사건들이 우연적이게도. 어쩌면 운명적이게도 반복되고, 중첩되어 제3의 로마의 미래를 그 끝을 헤알릴 수 없는 혼돈과 난기류 속으로 밀어 넣었습니다.
여러분은 이 무한히 연속되는 난류 속에서 각자의 이득을 찾아 행동해야만 할것입니다.
[세력 소개]
[현황지도]
[현재 진행중인 스토리]
[우호도]
우호도 펼치기 접기
[참여규칙]
우호도
모든 국가는 3롬 국민에 대한 ‘우호도’를 지닙니다. 우호도가 높을수록 적극적인 행동과 개입이 쉬워지고, 우호도가 낮을수록 개입에 제한이 생기며 우호도가 과도하게 낮을 경우 제3의 로마에서 퇴출당할 수도 있습니다.
디시전
기밀, 또는 플내로 난류연속 이벤트에 직접적으로 영향을 주는 행위는 1년에 4회로 제한합니다.
주재무관 파견
해당 국가의 군사 편제 수정, 군사 작전 논의 참여 및 정책요구 해금됩니다.
정책 수정 요구
동원률, 타 세력과의 외교 등에 대한 요구할 수 있습니다. 과격한 요구일수록 거부할 확률이 높으니 주의하십시오.
의용군 파견
참여국 본인 군대의 3%로 제한합니다.
무기 지원
무기 1회 지원량 한도는 참여국 본인의 1년 각 IC의 10%. 해당 한도 이하라는 것 알아서 증명해와야 하며 증명 못해오면 적용되지 않습니다.
기타
해당 이벤트는 기본적으로 참여국에 선택지를 제공하나 참여국의 행보에 따라 끝없는 가능성과 결말을 가지고 있으니, 선택지만 보지 말고 능동적이고 적극적일 수록 유리합니다.
보상
이벤트 종료시에 종합판정으로 우승한 국가에게는 연구패스권과 같은 보상이 주어질 것이고, 이벤트 중간에도 제3의 로마에게서 뜯어갈 수 있는 것이라면 무엇이든 가져갈 수 있습니다. 운이 좋다면 영토나 전함 같은 것들도 가능하겠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