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위스와 헤센 공국과 같이 역사적으로 용병업을 통해 먹고사는 국가들이 있었습니다.


무기를 통해 황금과 권력을 끌어들이세요. 그 무게를 버틸 수 있다면!

각 국가는 17세기까지 자국을 [용병국가] 로 선포할 수 있습니다. 선포 후 최소 1세기는 지나야 용병국가를 취소할 수 있으며, 취소 시에도 거래가 진행중이던 병력은 바로 회수할 수 없습니다.


용병국가는 징집 페널티 한계를 3분의 1로 느슨하게 적용받습니다. 따라서 9%까지 노페널티며, 페널티를 감수하면 30%까지 징집 가능합니다.


용병국가는 전쟁하지 않을 때 거래 제안을 받으면 반드시 용병을 빌려줘야 하며, 반환 시까지 빌려준 병력에 대한 간섭 또는 통제가 불가능합니다. 단, 용병은 빌려간 자국을 공격하지 않으나 자국의 동맹국을 공격할 수 있습니다. 


용병국가는 비생산 인원인 용병이 국가의 기반입니다. 때문에 전쟁이 없으면 빈곤에 시달릴 수밖에 없습니다. 6일 이상 전쟁에 팔려가지 않으면 1일에 1프로빈스(선택가능) 씩 상실합니다. 자국이 전쟁을 일으켜도 이에 해당하지 않습니다.


일단 국가등급제랑 지금 사태 가라앉으면 시작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