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735년 5월 10일, 역사적인 공화정으로의 힘찬 발걸음이 시작 되었다.


오늘(1735. 5. 10.) 남중 전역에서 첫 "민국의회"선거가 치뤄졌습니다. 이 선거는 남중에 거주하는 25세 이상 남성 국민이 선거권과 피선거권을 가졌고, 28명을 뽑는 선거에 130명이 출마 하였으며, 투표율은 93.1%를 기록 했습니다.


선거 결과 공화왕실당이 28석 중 10석을 얻어 제 1당을 차지 하였으며, 공화자유당 7석, 공화사회당 6석, 무소속 5석을 차지 하였으며, 의장은 공화왕실당이 맡기로 합의 하였습니다.


이번 제헌의회의 임기는 1740년 까지 5년 간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