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자원 부분 >

 

  • 훈련된 병력의 상실, ( 인적 상실 ) 
  • 전쟁 과정에서 소모한 무기와 물자 ( 물적 상실 )

 

< 사회 부분 >

 

< 전쟁에서 질 경우 > = 정권에 대한 불만도 증가, 쿠데타 발생 확률 증가, 국토의 황페화 및 막대한 전비 부담으로 국가 파산 

 

< 전쟁에서 이길 경우 > = 금이나 은 같은 자원이라도 없는 이상 얻는 것 x, 영토를 얻는다고 해도, 전쟁 과정에서 피패해져 쓰레기가 된 땅을 얻어봤자 복구 비용만 더 지출해야 하고, 반란 가능성이 높아서 관리 인력 주둔비용이나 분쟁 발생등으로 인해 나가는 비용이 더 들어감 ( 예시 : 현재 이스라엘 가자 지구 ), 심지어 항복 전에 금과 은도 다 바다에 버리는 식으로 넘겨주지 않는 방법도 존재

 

 < 전쟁 과정에서 발생한 사망자 및 부상병 >  = 전쟁을 하다가  사망하거나 부상을 당할 경우 그 부양 가족들은 거지가 되거나 암흑가 같은 곳에서 불법 행위를 하면서 살아가면서 국가에 막대한 손해를 끼침, 결국 평생 죽을 때 까지 부상병을 국가에서 먹여 살려줘야 하고, 그 가족까지 국가 세금으로 먹여 살려줘야 함 

 

< 인도적인 부분 >

 

내일 죽을지 오늘 죽을지 모르는 병사들한테 도덕을 요구할수는 없고, 설령 요구를 한다고 해도 일선에서 그게 지켜지기 힘듬 

 

온갖 전쟁 범죄들이 발생하고, 전쟁터에서는 살이 찢기고 시체 썩은내가 진동을 하는 등 참혹한 풍경만이 펼쳐짐 

 

무엇보다 실제 현실에서 저런 전쟁의 상당수가, 귀족이 왕위 쟁탈 과정에서 자기 왕위를 얻고자 전쟁을 한다던지, 아니면 서로간에 발생한 갈등을 유화적으로 해결을 못해서 발생하는 경우가 많은데, 즉 저렇게 희생을 하면서 까지 전쟁 이후 얻는것이라고는 정말 쥐꼬리만하고 잃은 것에 비해 보잘것 없는 것들이 많음 

 

 

< 그외 기타 >

 

가국을 하면서 그냥 장난감 숫자로만 인구를 보지 말고 다스리는 국민이라고 보고 생각을 한번 해보셈 

 

중세 당시에 귀족들은 시덥잖은 이유로 전쟁을 자주 자주 늘 벌여왔고, 그 사람들이 그 당시 인구를 생각하던 방식이나 현대에 게임에서 플레이어가 인구를 대하는 방식이나 사실 별 차이가 없다는 걸 알수가 있음,

 

지금 가국에서 전쟁 명분보다 더 웃기는 걸로 전쟁을 한 실제 국가가 여럿 있는걸로 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