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랍어는 아랍 지역의 알파벳 같은 개념이다.

예컨데 영어 알파벳에서 슬라브어 라틴어 영어등이 쓰이는 것 처럼, 파키스탄을 비롯해 아랍권에서는 언어는 우르두어를 쓰더라도 문자로는 아랍어 문자가 쓰인다. ( 지역마다 특정 대상에 대해 명칭을 다르게 부른다던지 같은 차이가 있지만 글자 자체가 슬라브어와 라틴어 처럼 차이가 많이 나지는 않는다. )

아랍권에서 세계적으로 가장 많이 알려진 단어는 알라(신) 이라는 단어가 있는 것 같다. 

생긴 모양은 지렁이 처럼 생겼다. 자연에 존재하는 해와 달을 참고해 아랍어에서 해 문자, 달 문자라고 문자를 구분하는 걸로 봐서 

실제로 저 모양이 지렁이 처럼 보이는게 아니라 자연의 지렁이나 뱀을 보고 만든 문자일수도 있지만 사료상 기록이 없어 정확하게 알수는 없다. 

아랍어와 슬라브어의 차이는, 아랍어의 경우 좀더 체계가 잘 잡혀 있지만 슬라브어는 각 단어에 통일성이 잘 없고 단어도 불필요하게 발음이 긴 부분이 많아 보인다. 

실제로 아랍인들을 보면 행동이 조직적이고 생활이 규칙적인 모습을 자주 볼수 있는데 아랍언어 또한 그런 아랍인들의 삶에 적합하게 조직적이고 규칙적으로 잘 정비된 것으로 보여진다. 

( /플외/ 아랍인들은 생각 이상으로 문명적이며 현대 사회에 들어서 테러등으로 인해 너무 저평가된 경향이 있어 보인다 )